코스피
4,167.16
(56.54
1.38%)
코스닥
937.34
(2.70
0.2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아빠 어디가’ 송아지가 말을 한다, 깜짝 카메라에 아이들 반응은?

입력 2013-09-15 16:40  


[김보희 기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이들의 깜짝 카메라가 전파를 탄다.

9월15일 방송될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여름 목장에서 목동의 하루를 보내게 된 아이들에게 아빠들이 특별한 경험을 선물한다. 바로 각자 맡아서 돌보고 있는 송아지의 속마음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준 것.

아빠들은 아이들에게 동물의 말을 사람의 언어로 바꿔서 들려준다는 신기한 헤드폰을 주고 그것을 쓰면 송아지의 속마음이 들린다고 알려준 뒤, 이 상황을 믿을지 지켜보기로 했다.

사실 송아지의 속마음은 송아지가 어떤 마음일지를 가정해 아빠들이 목소리 연기로 아이들에게 송아지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다.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마치 송아지가 직접 이야기 하는 것처럼 들리는 상황.

송아지의 마음을 대신 전하는 역할을 하게 된 아빠들은 ‘내 아이가 과연 이 놀라운 경험을 실제로 믿을 것인가’에 대해 반신반의 했다. 동물과 사람이 같은 언어로 소통을 하게 되는 상황은 누구라도 쉽게 수긍하기가 어렵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아빠들의 우려처럼 송아지가 사람처럼 말을 하는 이런 꿈만 같은 일이 벌어 졌을 때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받아 들였을지, 동물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된 아이들의 웃지 못 할 반응들과 아빠들을 큰 충격과 반성에 빠지게 만든 깜짝 카메라의 결과가 공개될 예정.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열여덟 번째 여정에 친구들을 초대하는 과정의 섭외작전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아빠! 어디가’는 오늘(15일) 오후 4시55분 방송. (사진출처: MBC)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배수빈 결혼 "착하고 순수한 예비신부…신혼여행은 나중에"
▶ 장수원 발연기, 어색한 표정+건조한 대사 "난 못 보겠으니…"
▶ 선예 근황, 임신 7개월 맞아? 쇄골 드러나는 마른 몸매 '훈훈'
▶ [인터뷰] 데뷔 20년차 배우 이정재, "나에게 '관상'이란…"
▶ [포토] 2PM 닉쿤, 세상에서 가장 멋진 올블랙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