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희 기자] 10월10일 결혼을 발표한 가수 박진영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화제다.
9월17일 한 매체는 박진영과 예비 신부가 함께 인천공항의 한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있는 모습을 보도했다. 이 사진은 한 누리꾼이 우연히 두 사람을 보고 사진을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내용에 따르면 박진영의 피앙새는 긴 생며리에 안경을 낀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주위를 전혀 의식하지 않았다고. 또한 편안한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에 JYP 측은 "사진 속 여자는 예비신부가 맞다. 데이트 장면도 맞다. 평소 둘은 그 흔한 위장, 예를 들어 선글라스 하나 쓰지 않고 자유롭게 다닌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예비 신부는 일반인이기 때문에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며 "박진영이 그녀의 일상을 지켜 주고 싶어한다. 지나친 관심보다 조용히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진영 데이트 사진 포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진영 결혼 축하드려요" "박진영 데이트 사진 보니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박진영 데이트 포착한 것도 대단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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