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자영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명절 고민을 털어놨다.
김제동은 9월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가위. 즐겁지만은 않은 분들. 깊이 이해합니다. 마흔이 된 총각이 어머니와 다섯 누나를 만나러 가는 길은 아무리 보름달이 호위를 해도 두려운 길이에요. 휴. 참 싫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각자의 고통. 가슴으로 공감합니다. 함께 나눕시다. 각자의 명절고민"이라고 덧붙였다.
김제동 명절 고민은 마흔 노총각이 가족들과 만나 결혼에 대한 압박을 받을 것에 대한 고민으로 풀이된다.
한편 김제동 명절고민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섯 누나...결혼해도 며느리가 굉장히 불편할 듯" "내년을 기대해봐야죠" "김제동 명절고민, 같은 처지라 격하게 공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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