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이 공개됐다.
9월1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1부에서는 아내 없이 48시간 아이를 돌보는 추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딸 추사랑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 딸은 아빠와 엄마이자 일본 톱모델인 야노 시호를 반반씩 닮아 깜찍한 외모를 자랑했다. 또한 애교가 넘쳐 아빠 추성훈의 입가에서 미소를 떠나지 못하게 했다.
또 추성훈은 아내 없이 딸을 돌보기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추성훈의 말 한마디에 딸 사랑 양은 함박 웃음을 지으며 애교를 부렸고, 사랑 양의 애교에 추성훈 역시 큰 미소를 지었다.
특히 경기장에서 보이던 카리스마 추성훈이 아닌 딸 앞에서는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안방극장에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딸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성훈 딸 진짜 예쁘더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정규 편성해주세요. 완전 공감" "추성훈 딸 보니 나도 딸 낳고 싶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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