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전국 주요 고속도로가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9월22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은 11만 대, 들어온 차량은 16만 대로 집계됐다. 앞으로 남은 하루동안 약 30만 대의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가고 약 35만 대가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현재 중부 내륙고속도로 일부 구간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고속도로 양방면에서 극심한 지정체나 교통 혼잡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다만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목천나들목에서 천안삼거리휴게소까지 40km/h 미만의 정체가, 안성분기점에서 안성휴게소까지 40~80km/h 미만의 서행이 이어지고 있다. 그 외 구간은 소통 원활하다.
서울요금소 기준 상행성 예상 소요시간은 부산~서울 5시간10분, 광주~서울 3시간30분, 대전~서울 2시간, 대구~서울 4시간30분, 목포~서울4시간 등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추석 연휴가 길어 귀경 차량 대부분이 수도권으로 들어왔다”며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평소 주말보다도 원활한 흐름을 보이겠다”고 내다봤다. (사진출처: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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