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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발 잘 받는 피부, 비결이 뭘까?

입력 2013-09-23 09:12  


[뷰티팀] 여성이라면 한번쯤 화장이 받지 않아 고민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아무리 꼼꼼히 화장을 해도 들뜨거나 뭉쳐 화장이 잘 받지 않는다면 화장품이나 스킬이 아니라 피부가 문제일 수 있다. 그렇다면 화장이 잘 먹는 피부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무엇보다도 충분한 휴식과 함께 수분,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 본래의 건강함을 되찾는 것이 급선무다. 특히 수분과 영양과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둘 중 하나가 부족하거나 과해도 피부의 균형은 쉽게 깨져버리기 때문이다.

피부를 충분히 쉬게 해주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기초제품을 발라도 효과를 보지 못한다. 메이크업 역시 마찬가지다. 흔히들 “발라서 가리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오래 가지 못한다. 건강하지 못한 피부는 생기를 잃고 칙칙해지기 십상이다.

클렌징-각질 제거-유수분 공급 삼박자 관리 중요

평소 클렌저를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거나 하루에 세 번 이상 세안하는 습관이 있다면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 클렌징은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지우는 것뿐만 아니라 피부의 수분까지도 뺏어갈 수 있다. 특히 메이크업을 지울 때 제품에 표시된 적정량을 지키도록 한다.
 
각질 때문에 화장이 잘 먹지 않는다고 무턱대고 스크럽 하는 것은 금물이다. 각질은 피부 보호막의 역할을 하므로 스크럽 빈도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가 적당하다. 저자극 스크럽제나 데드스킨 퍼펙트 클렌저 같은 각질 제거 클렌저를 사용해 부드럽게 마사지해주자.

각질 제거가 끝난 피부에는 수분과 유분을 골고루 공급해 주어야 한다. 피부가 건조하다고 해서 수분만 공급한다면 필요한 유분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해서 피부 균형이 깨질 수 있다. 수분 제품을 바른 다음날은 영양크림을 발라주는 등 피부 컨디션을 살펴 알맞게 보충해주자.

메이크업, 기초 손질이 중요!

스킨케어 시에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스킨, 에센스, 로션의 순서로 발라준다. 한 제품을 바르고 다음 제품을 바르기까지 1분 정도의 여유는 주는 것이 좋다. 곧바로 바르게 될 경우 제품끼리 섞이면 피부에 제대로 스며들지 못할 수 있다.

메이크업 베이스 단계에서는 베이스 소량을 피부에 꼼꼼하게 감싸준다는 느낌으로 펴 발라준다. 반드시 소량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메이크업 제품은 수분감이 충분한 오일 프리 타입을 선택하면 유지력이 높다.

비.피크림(B.P크림)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비비크림과 프라이머의 기능이 만나 피부를 매끄럽고 화사하게 가꿔주는 비피크림은 화장을 할 때 가장 큰 고민인 모공을 포토샵처럼 감쪽같이 없애준다. 이에 모공지우개, 뽀샾 B.P크림으로도 불린다. 바르는 순간 실크같은 사용감으로 피부에 가볍게 밀착돼 자연스러운 모공 보정 효과를 선사하므로 부담도 적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헤어: 라뷰티 코아 도산점 아리 실장, 메이크업: 라뷰티코아 도산점 안주희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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