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 반드시 가입하여야 하는이유!

입력 2013-09-23 15:15  

암은 질병과의 싸움임과 동시에 돈과의 싸움!!
암발생 확률 32.6%, 암진단 후 80% 이상 실직, 암치료비 평균 6000만원

보험개발원 자료에 따르면 암보험의 손해율은 약 120%가 넘는다고 조사된다. 때문에 많은 보험사들이 높은 손해율로 인해 암보험의 판매와 보장범위를 축소하고 있지만 오히려 보장기간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그만큼 암보험의 수요가 아직 남아있기 때문이다. 암보험의 수요가 아직까지 높게 남아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인의 평균수명을 80세로 가정했을 경우 암발생 확률은 32.6%로, 10명중 3명은 암에 걸린다는 것이다. 그러나 높아지는 암 발병률에 비해 완치율 또한 높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2006년부터 2010년 암발생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64.1%로 최초 암 진단 이후 10명중 6명이 5년 이상 생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보건복지부의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암환자의 80% 이상이 암진단 후 실직하였으며, 불과 16.5% 의 암환자만이 일자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건강증진연구소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암치료에 드는 비용은 평균 6000만원 이상인 것으로 조사되어 암 발생은 실직과 더불어 고액의 치료비로 이어져 가정경제에 치명적이다.

몇몇 전문가들은 “암은 병과의 싸움임과 동시에 돈과의 싸움”이라고 한다. 때문에 암보험은 암진단비, 치료비로 가정경제를 지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저렴한 암보험 하는씩은 가입하여 놓는것이 현명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전문가와의 상담으로 소비자 본인에게 맞는 암보험의 가입이다. 암보험은 판매율이 높은 상품이라고 해도 설계에 따라 의무부가담보나 적립금등에 따라 보험료에 차이가 있으며, 자신의 건강조건과 경제상황, 가족력 등을 고려하여야 한다. 때문에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보험에 저렴한 암보험료까지 가져가고 싶다면 전문가의 도움으로 상담 후 암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암보험은 보험사 사이트를 방문하여 보험설계를 하면 자세한 보장내용을 이메일로 먼저 받아 볼 수 있다.

암보험 가입시 기본적으로 살펴보아야 할 사항으로는 암에 대한 보장범위가 어떻게 되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많은 보험사들이 암 보장을 축소하고 있어 특정 암에만 고액의 진단금을 지급하거나 자주 발병하는 남녀생식기 암(유방암, 자궁암, 전립샘암 등)을 소액암으로 구분하여 보장금을 축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일반암에 어떤 암들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암으로 인한 경제활동의 어려움으로 생활비용, 기타비용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암 진단금을 최대한 많이 받을 수 있는 상품이 좋다. 단, 진단금을 높게 설계할 경우 보험료가 부담될 수도 있으니 보험료 납부능력을 고려하여 설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암보험에는 갱신형과 비갱신형이 있다. 처음 가입 시 비갱신형 상품에 비해 갱신형 상품의 보험료가 저렴하지만 갱신형 상품의 경우 일정기간마다 보험이 갱신되어 보험료가 인상된다. 특히 암 발생이 급증하는 50대부터 보험료도 비례해서 증가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가입시점부터 만기까지 보험료가 변동되지 않는 비갱신형 암보험 삼품이 보험유지에 안정적이라 할 수 있다.

보통 암보험을 가입하고 나서 한번 암이 발생되면 진단자금은 더 이상 보장이 되지 않고 끝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암은 질병의 특성상 한번의 치료로 완치가 되는 것이 아니고 꾸준한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다. 이에 일부 보험사에서는 재발암, 전이암까지 보장하는 상품을 출시하면서 이미 의료실비보험,실손의료보험,암보험에 가입한 소비자라도 추가로 보완 가입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또한, 재발암의 조기발견을 위해서 암재발 검진지원을 해주는 상품도 있어 보험 가입 눈 여겨 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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