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길 연구원은 "LINE 가입자의 높은 증가세가 지속되고 콘텐츠 현지화와 전자상거래, 음악 등의 신규 서비스로 수익 모델이 보강될 것"이라며 "모바일 광고 성과 확대와 밴드 등 인기 있는 신규 서비스로 국내 모바일 시장에서 확고한 주도권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NAVER의 주가수준은 향후 12개월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32.3배로 글로벌 SNS업체 대비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이다. 글로벌 SNS업체들의 올해와 내년 예상실적 기준 평균 PER은 각각 66.6배와 41.4배란 설명이다.
홍 연구원은 "가입자와 매출 증가 등 LINE의 높은 성장성이 유지되고,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글로벌 SNS업체들의 가치가 상승하면서 NAVER 주가수준 상승에 대한 부담은 완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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