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야권이나 시민사회의 '공약 파기' 비난에 대해서는 재정 악화로 인한 불가피성을 피력한 뒤 임기 내에 공약을 준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할 예정인 기초연금 정부 최종안은 '내년 7월부터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소득기준 상위 30%를 제외한 나머지 70%에게 매달 10만∼20만원의 기초연금을 차등지급한다'는 것이 골자다. 이는 박 대통령 대선 공약이었던 '65세 이상 모든 노인에게 매월 20만원을 지급한다' 수준에서 후퇴한 것으로 일부 노인계층 및 야권, 시민단체 등의 반발을 불러왔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ul>
<li>女직원, 부장님 해외 출장에 동행했다가…</li>
<li>식물인간女, 임신 4개월이라며…충격 사연</li>
<li>'3000평 대저택'사는 女배우 남편 재력보니</li>
<li>소유진 남편, '밥장사'로 수백억 벌더니…</li>
<li>한혜진, 기성용과 결혼한 지 3개월 만에…</li>
</ul>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