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오늘 개봉 영화로 '히든카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9월26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작, 영화 '오션스13' 제작진의 참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히든카드'(감독 브래드 퍼맨)가 개봉했다. 특히 '히든카드'는 9월 마지막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등극, 각종 포털사이트에 기대 평점 9.28 등을 기록한 바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제작을 맡은 여덟 번째 작품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히든 카드'는 단 한 번의 클릭으로 모든 것이 가능한 인터넷 도박 세계의 화려함과 그 이면에 숨겨진 어두운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에비에이터'(2005), '오펀: 천사의 비밀'(2009), '킹 메이커'(2011) 등 장르와 소재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13인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긴장감 있는 스토리 전개로 케이퍼 무비의 새 장을 열었던 영화 '오션스13' 제작진의 참여가 '히든 카드'의 완성도에 힘을 실어 기대감을 배가 시키고 있다.
또한 천재 아이비리그 겜블러와 온라인 겜블계의 비열한 거물이 목숨을 걸고 펼치는 두뇌 게임에 대한 흥미도 기대 요소로 꼽혔다. 뿐만 아니라 영화 사상 최초로 다뤄지는 온라인 겜블이라는 소재, 만능돌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한층 성숙해진 연기와 벤 애플렉의 악역 변신까지 '히든 카드'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한편 '히든 카드'는 오늘(26) 개봉해 극장가에 신선한 범죄스릴러로 새 바람을 몰고 올 것이다. (오늘 개봉 영화 '히든카드'/ 사진출처: 영화 '히든카드' 포스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김우빈 측 "유지안과 2년간 열애" 공식 인정
▶ 유지안-김우빈 열애 인정 후폭풍, '발망 사건' 진실은?
▶ 소설가 최인호, 향년 68세로 숨 거둬 '5년간 침샘암 투병'
▶ '깡철이' 유아인, 정유미와 로맨스 "현장에서 덜 외로웠다"
▶ [포토] 유아인 '어린아이같은 순수함!'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