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바이하츠, 30여 년간 사무용 문구제품 품질 고급화 추구

입력 2013-09-27 07:01  

바이하츠는 2012년 1월 판교에서 바이하츠로 상호를 변경했다. 바이하츠(buyhearts)란 말 그대로 정성을 바친다는 뜻으로 자사에서 생산하는 모든 제품에 임직원의 정성과 진실된 마음이 담긴 제품을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내포돼 있다. ‘날크립’.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이제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제품이지만 이 제품을 1983년 한국 문구 전문업체에서 개발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지금은 특허 제품 하나로 창업해서 성공하는 기업은 드물지만 바이하츠는 이를 실현하고 있다. 바이하츠는 날크립과 함께 사용되는 날크립 디스펜서도 단계적으로 개발했다. 다양한 사이즈의 날크립을 장전해 사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형태 및 사이즈의 ‘날크립 나이스러’, 획기적으로 형태를 탈바꿈한 재미있는 권총 모양의 ‘나이스건’과 세계 최초로 개발한 자동방식 ‘전동 나이스러’는 바이하츠가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오랜 기간을 들여 개발한 제품이다. 이 외에도 국내 최초로 누름 버튼을 누르면 매거진이 자동으로 앞으로 나와 호침 장전이 편리하도록 한 ‘스테플로’와 손잡이가 180도 회전 가능해 문서를 보관 시에 편리하도록 개발한 ‘파로크립’, 정부문서 보존전용 크립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짚크립’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바이하츠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언뜻 보기엔 비슷한 제품 같지만 자세히 보면 차별화된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바이하츠 제품만의 특징이다. 바이하츠는 2013년 세계 최초로 전동식 펀치를 개발했다. 다량의 서류를 펀칭하기 위한 여러 형태의 전동펀치가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개발됐으나 핸들을 누르는 제품은 고가의 반자동펀치뿐인 것을 감안해 바이하츠에서는 완전자동의(200매를 한 번에 펀치 할 수 있는) 중저가 자동펀치를 개발했다. 국제특허출원까지 마쳐 선진국 시장으로의 진출을 꾀하고 있다.

바이하츠는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매년 분기별로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무당벌레와 신발 모양으로 귀엽게 디자인된 미니 스테플러도 최근 출시한 신제품이다. 또한 재사용이 가능한 ‘다용도타이’는 어느 장소에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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