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33분 현재 메디톡스는 전날보다 9700원(6.26%) 상승한 16만4700원에 거래됐다. 거래일 기준 사흘째 강세다. 주가는 이번 주중에만 41.85% 뛰었다.
메디톡스는 미국 엘러간사와 개발 중인 개선된 신경 독소 후보 제품에 대한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계약금은 3898억 원 규모로 자기자본 대비 706.28%에 해당한다.
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계약에 따라 앨러간 대상 대상 한국 및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판권이 이전되는데 이는 한국 헬스케어 업종 역사사 최대규모 기술 수출 계약”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차세대 메디톡신 신약가치는 5783억원으로 추정되는데 2019년 최대 시장 점유율은 20%까지 기대된다”라며 “차세대 메디톡신 기술 수출 계약 체결에 따라 목표주가를 종전 목표주가 대비 53.5% 상향 조정했다”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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