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옷 입는 것에 자신감이 없다. 옷 맵시가 나지 않아서 뭘 입어도 봉투를 씌워 놓은 것 같다. 글래머러스하진 않더라도 자연스러운 S라인 이고 싶다” (정인영, 31세 회사원)
“임신했을 때 빼고 여성스러운 몸매를 가졌던 적이 없었다. 자신감 있는 아내이자 엄마이고 싶다. 항상 주눅들어 있는 모습이 싫다” (구인희, 37세 주부)
여성의 옷맵시를 살리는 데 일조하는 아름다운 가슴과 힙라인은 모든 여성들의 희망사항일 것. 슬림하거나 루즈한 의상을 입더라도 좋은 몸매는 부각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서양에 비해 동양인의 몸매는 상대적으로 밋밋한 편이다.
몸매로 인해서 위축된 자신감을 찾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S라인을 만드는 다양한 방법을 알아봤다. 또한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제이케이 성형외과 가슴성형 전문의 최항석 원장에게 자문을 구했다.
▶ S라인을 위한 노력? 마사지-전문 웨이트 등
최근에 베이글녀에 대한 관심이 부각되면서 바디라인을 가꾸는 뷰티 정보들이 범람하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글래머러스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가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가슴 마사지크림이 출시돼 가슴 전용 뷰티 아이템이 생긴 것도 눈여겨볼만하다. 아침저녁으로 꾸준히 사용하면서 관리하면 사이즈 증대에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관련 브랜드의 설명이다. 또한 가슴근육을 키울 수 있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사이즈 증대효과뿐만 아니라 탱탱하고 탄력 있는 볼륨감을 가질 수 있으니 참고하자.
▶ 전문 웨이트, 마사지크림에서 큰 효과보지 못했다면?
전문 웨이트와 가슴 마사지크림으로 관리했지만 눈에 띄는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가슴확대수술이 있다. 최근에는 사이져를 통한 맞춤형 가슴성형으로 결과를 미리 예측할 수 있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는 것이 더욱 수월해졌다.
제이케이 성형외과 최항석 원장은 “기존의 가슴성형 수술은 보형물이 들어갈 공간을 만들 때 힘을 억지로 가해서 혈관손상의 확률이 높고 비대칭이 될 수 있었다”라며 “하지만 제이케이 성형외과의 내시경 가슴성형은 혈관손상의 확률을 줄이고 대칭으로 맞추는 것이 용이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항석 원장은 “다양한 수술방법으로 고객 맞춤형 가슴성형이 가능해진 시대다. 수술 전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과 진단을 통해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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