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수분크림, 어떻게 고를까?

입력 2013-09-30 11:30  


[뷰티팀]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이면 피부가 건조하다고 느끼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차고 건조한 바람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당김현상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피부를 긴장시켜 평소보다 두꺼운 각질을 발생시키기도 한다. 어느 때보다도 보습의 중요성이 높은 것이다.

최근에는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파라벤, 미네랄오일, 인공색소 등이 포함되지 않은 제품을 구매해 피부를 자극 없이 관리하려는 경향이 높다. 특히 가벼운 자극으로도 트러블이 발생해 고생하는 민감성피부의 경우 화학성분이 배제된 보습수분크림, 여드름수분크림을 많이 찾는다.

지성이나 복합성 피부의 경우 기능성화장품의 유분기가 부담스러울 수 있다. 특히 과도한 영양분이 뾰루지나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어 보습크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최근 네티즌들 사이 수분크림추천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은 미구하라 히아루콜라겐 모이스쳐라이저다.

양파껍질 모양의 독특한 유화 입자가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 촉촉하고 부드럽게 연출해 민감한 피부도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가 기존 보습성분 대비 6000배의 수분을 보유할 뿐 아니라 공기중의 수분까지 흡수하고, 글리세린이 피부 보습막을 생성해 수분증발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건성 피부의 경우 수분이 부족해 노화의 시작이 비교적 빠르다. 주름, 기미, 흉터 등 피부변화가 발생하는 것이 느껴진다면 탄력크림이나 피부재생크림을 사용해 이를 케어해주면 좋다.

안티-링클 이펙트 크림은 천연 레시틴 성분을 활용해 피부 친화성이 우수하고 피부 활성 성분을 피부에 서서히 전달해 주도록 설계된 DDS 공법이 접목된 재생 크림이다. 피부에 아데노신과 펩타이드 성분들을 서서히 전달해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줘 일명 ‘탄력크림’으로 불린다. 주름개선과 노화방지에 효과적으로 다음날 아침 한결 건강하게 차오른 피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해가 갈수록 연예인피부과나 연예인피부관리샵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언제나 맑고 아름다운 피부를 지닌 연예인들과 같이 동안피부를 가꾸기 위해서다. 하지만 피부관리의 기본은 누가 뭐래도 철저한 기초 화장에 있다. 특히 수분크림은 많은 뷰티 전문가들이 1년 내내 바르는 것이 좋다고 충고할 만큼 필수적인 제품이다.

꾸준한 노력이 피부를 만든다는 것을 명심하고 열심히 관리해주자. 어느 순간 달라진 피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사진:w스타뉴스 DB, 모델: 이소미, 헤어: 라뷰티 코아 도산점 티나, 메이크업: 라뷰티 코아 도산점 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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