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김사랑, 행사장 여신의 피부 관리 노하우

입력 2013-10-01 08:00   수정 2013-10-01 15:05


[뷰티팀] 다양한 행사장에서 매번 색다른 아름다움으로 등장하는 여배우들은 언제나 빛이 난다. 8등신 몸매로 행사장 여신이라고 불리 우는 김효진, 최여진, 김사랑이 바로 그 주인공.

그들은 잘록한 허리와 적당히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아름다움을 뿜어내는 것은 물론 매끈한 피부로도 시선을 집중시켜 많은 여성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렇다면 이들의 매끈 피부 비법은 무엇일까.

아름다운 3인의 여배우 피부 비법부터 그들처럼 피부 미인되는 베스트 아이템을 모아봤다.

▶ 행사장 여신 연예인 피부 따라잡는 TIP

STEP 1 김효진, 피부에 맞는 화장품 선택하기
김효진은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피부를 소유했을 때 일반 폼 클렌징으로 세안하지 않고 해초즙이나 상추 등을 사용해 피부 결을 살려주는 관리법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효진처럼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기 쉬울수록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을 선택해 관리해주는 게 좋다. 지성, 건성, 중성 등 피부 타입을 파악한 뒤 화장품을 선택하는데 이때 자신이 민감성 피부라면 선택에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STEP 2 최여진, 마스크팩으로 피부관리 하기
최여진은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 진행을 맡으며 다양한 뷰티 아이템을 소개했다. 그 중 마스크 팩을 피부관리 비법으로 소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마스크 팩은 스킨케어 후 30분 정도 사용하고 제거하면 생기있는 피부를 만들 수 있다.

STEP 3 김사랑, 미스트로 수분 보충
몸매만큼 피부도 좋은 김사랑은 한 방송에서 미스트로 피부 관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저녁에 녹차 물을 우려낸 뒤 냉장실에 보관했다가 아침에 미스트로 뿌려 미용과 붓기 제거에 신경을 쓰는 것. 이처럼 가을철 김사랑처럼 매끈한 피부를 위해서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 미스트 사용 등은 물론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해 피부를 케어하면 좋다.

★ 여배우 3인 피부 따라잡는 BEST ITEM


네이처리퍼블릭 수딩 앤 모이스처 알로에베라 92% 수딩젤
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의 비타민 E, C와 미네랄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에 도움을 준다. 진정효과가 뛰어난 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이 92% 함유되어 산뜻한 사용감과 신속한 흡수감이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가꿔준다.

아마란스 벨로비타 리프레싱 아쿠아 겔 마스크
발효성분이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고 콜라겐, 베타-글루칸 성분이 피부에 집중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준다. 피부 본연의 촉촉한 생기를 되찾아 주는 주름개선 마스크로 세안 후 스킨으로 피부결을 정돈해 준 다음 마스크를 사용하고 30분 후 제거한다. 피부에 남은 내용물은 톡톡 두드려준다.

아마란스 벨로비타 선 쉐이드 크림
태양으로부터 그늘을 만들어줘 피부를 보호하고 히아루론산, 모근추출물, 겨우살이잎추출물 등이 보송보송함을 유지시켜준다. 뛰어난 피부 밀착력으로 UVA/UVB를 한꺼번에 차단해줘 끈적임 없는 선크림으로 바실러스, 쌀겨추출물, 콩추출물발효여과물이 함유돼 피부를 진정시킨다.

더바디샵 모링가 바디 미스트
수분이 필요한 부분에 뿌려주면 좋은 제품으로 모링가 추출물이 함유되어 가볍고 상쾌하게 향을 즐길 수 있는 바디 미스트다. 가볍고 향기로운 것이 특징이며 전신에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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