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평
반 매장에서 창업해 '홈런'을 날린 카페 '아자부'의 성공 창업 전략을 전략을 담은 책이 나왔다. 아자부는 붕어빵을 카페에서 먹는다는 참신한 컨셉트로 2009년 문을 열었다. 설립 4년 만에 연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했다.프로 야구선수, KBS 야구 해설위원, 스포츠마케팅 교수 등의 경력으로 프렌차이즈 업계에서 주목받은 장건희 아자부 대표가 직접 저자로 나섰다. 야구의 희노애락을 창업 스토리와 연결시켜 풀어낸 점이 돋보인다.
장 대표는 서문에서 "붕어빵 이야기를 현실에 적용하고 확장해 보려고 노력했다" 며 "남들과 다른 생각이 때론 더 나은 선택으로, 더 나은 결과로 귀결된다는 이치를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명품 붕어빵, 홈런을 날리다/ 장건희(아자부 대표) 저/샘터/ 1만5000원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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