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유아인 포옹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0월1일 서울 성신여대 미아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 영화 '깡철이' 시네마 콘서트에는 안권태 감독과 출연 배우 유아인, 김해숙, 김성오, 이시언이 참석해 감동적인 팬 서비스를 선사했다.
이날 '내 청춘 가장 빛나는 순간' 사연 공모 이벤트 중 최고의 수기를 올린 사람에게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700여명의 관객들 앞에서 유아인과 김해숙이 직접 사연을 읽어주는 것은 물론 '깡철이'의 주연 배우들이 직접 장학금을 수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유아인은 포토타임에서 여성 팬들과 포옹을 하거나 함께 셀카를 찍어주는 등 폭풍 팬 서비스를 발휘해 많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유아인 포옹 서비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아인 포옹 부럽다" "나도 유아인에게 안기고 싶다" "유아인 포옹 스킨십도 하고 장학금도 전달하고 훈훈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깡철이'는 가진 것 없어도 깡 하나와 긍정의 힘으로 거친 세상을 살아가던 부산 사나이 강철(유아인)이 자신의 삶을 뒤흔들 선택의 기로에 놓이며 세상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늘 10월2일 전국 개봉. (사진출처: 시네마서비스/(주)더드림픽쳐스/CJ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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