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로 보는 ‘2013 프로포즈 반지 트렌드’

입력 2013-10-04 17:24   수정 2013-10-07 15:07


[패션팀] 드라마 속 프로포즈 장면 속에 오고가는 로맨틱한 멘트들과 반지는 남녀불문 설레임을 갖기 충분하다. 이를 보고 있자니 “저들이 나누는 반지는 어떤 것 일까”에 대한 궁금증을 한 번쯤 갖기 마련.

여자들이 가장 기대하고 바라는 일 순위는 백 마디 오글거리는 멘트보다 프로포즈 반지일 것. 이를 준비하는 예비 신랑들이 겪고 있을 어려움을 위해 드라마 속에서 선보여진 프로포즈 반지를 모아봤다.

화제 속에 방영중인 SBS 드라마 ‘결혼의 여신’, ‘두 여자의 방’, ‘연애를 기대해’에는 각기 다른 사연을 배우들의 프로포즈 스토리가 다뤄졌다. 드라마 명장면에서 등장한 프로포즈 반지는 모두 렉스 다이아몬드의 클로리스 컬렉션이 선택됐다.

이는 모두 샤프란 꽃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 ‘결혼의 여신’에 등장한 링은 화이트 골드와 프롱 세팅된 옐로우 골드의 6개의 발이 메인 보석을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두 여자의 방’에 클로리스 씨엘은 꽃잎이 흩날리는 모습을 부드럽고 볼륨감 있게 표현한 디자인.

배우 김지원과 최다니엘 커플의 극중 프로포즈 신에서 등장한 반지 역시 클로리스로 메인 스톤인 화이트 골드 사이사이를 메운 6개의 멜레 다이아몬드가 인상적이다.

플라워를 모티브로 한 클로리스 컬렉션은 핑크, 옐로우, 골드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다양한 콘셉트를 가짐으로서 개인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연령층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

한편 렉스다이아몬드는 최근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10 우수 디자인 선정’에서 자사 디자인인 그린 가든과 레지스 알레스가 귀금속, 보석류 분야에서 굿 디자인(GD) 마크를 획득했다.
(사진출처: SBS ‘결혼의 여신’, ‘두 여자의 방’, ‘연애를 기대해’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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