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부일영화상] 올해 최고의 작품상은 '설국열차'가 영예

입력 2013-10-04 19:11  


[김보희 기자] 제 22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이 영화인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10월4일 오후 5시 부산 해운대 그랜드 호텔 2층 그랜드볼륨에서는 제 22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박찬욱 류승완 김병우 김독 등과 배우 한효주, 조진웅, 황정민, 류승룡, 장영남, 김고은, 장연남, 김고은 등 영화계 각계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시상식은 2012년 하반기와 2013년 상반기 영화를 통틀어 진행됐다.

▲ 최우수작품상 '설국열차' ▲최우수감독상 류승완 감독('베를린') ▲ 우현목영화예술상 오멸 감독(지슬-끝나지 않은 세월2) ▲ 부일독자심사단상 추창민 감독('광해, 왕이 된 남자') ▲남우주연상 황정민('신세계') ▲ 여우주연상 한효주('감시자들') ▲ 남자조연상 류승룡('광해, 왕이 된 남자') ▲ 여우조연상 장영남 ('늑대소년') ▲ 신인감독상 김병우 감독 ('더 테러 라이브') ▲신인남자연기상 김준구('미운오리새끼') ▲신인여자연기상 정은채('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 각본상 김병우 감독('더테러라이브') ▲  촬영상 홍경표 감독('설국열차') ▲음악상 조영욱 감독('베를린') ▲ 미술상 앙드레넥바실 ('설국열차')

한편 '부일영화상'은 지난 1958년 국내 최초의 영화상으로 출범해 16년간 한국영화계의 황금기를 구가해왓다. 부일영화제는 제정 당시 국내 최초의 본격 영화상이란 권위에다 볼거리가 없던 시정, 영상도시 '부산'에서 열리는 상징성을 더하여 1950년~60년대 부산지역 최대의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 (사진출처: 영화 '설국열차'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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