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LTE 경쟁력 회복 중"-한국

입력 2013-10-07 07:48  

한국투자증권은 7일 KT에 대해 LTE 경쟁력을 회복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8000원을 유지했다.

양종인 연구원은 "이동통신 가입자 감소와 실적부진은 KT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됐다"며 "4분기부터는 광대역 LTE로 LTE 경쟁력을 회복하고 내년부터는 유선통신 매출 감소세도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무선통신과 자회사 수익 호전으로 2014년과 2015년 영업이익은 연평균 14.1% 증가할 것으로 봤다. 주가수준 매력도 높다는 분석이다. 현재 KT의 12개월 선행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과 주가순자산비율(PBR)은 각각 9.0배와 0.7배고, 배당수익률은 5.5%에 달한다고 전했다.

올 3분기 수익성은 시장 예상치에 못 미칠 것이란 추정이다. 양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3257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16.9% 밑돌 것"이라며 "매출이 부진한 데다 자회사 이익이 비용 증가로 2분기보다 감소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ul>
<li>예비신부, 채팅 男과 모텔 간 이유가…'경악'</li>
<li>女배우 충격 드레스 '속옷 하의가 아예…'</li>
<li>'기성용 아내' 한혜진, 부친 사업 실패하더니</li>
<li>백지영, 유산 당일 올린 충격적 사진에 그만</li>
<li>"채 총장, 내연녀와 자고 가는 날엔…" 폭로</li>
</ul>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