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방송 MC 발탁된 김미연, 콧소리로 군인들 쓰러져

입력 2013-10-07 19:20  


[연예팀] 국군방송 ‘위문열차’에서 개그우먼 겸 방송인 김미연을 단독 MC로 발탁하였다.
 
'위문열차'는 이미 50년이 넘는 라디오 프로그램인이다. 이곳의 새 진행을 하게된 김미연은 “대한을 책임지는 멋진 장병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혀 군인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김미연은 방송 초반부터 특유의 애교 있는 콧소리와 섹시한 웨이브로 장병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깔끔한 진행뿐만 아니라 장병들에게 따뜻하게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해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한편 국방 FM '위문열차'는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영하며 스마트폰으로 국방FM 애플리케이션으로 다운로드 해서 들을 수 있다. (사진제공: NOH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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