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하고 자극적인 환절기, 아기피부 촉촉하게 관리하는 법

입력 2013-10-08 15:01  

[키즈맘 이미나 기자] 일교차가 커지고 밤낮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면서 연약한 아이 피부관리를 위한 보습 제품이 꼭 필요한 시기가 됐다.
 
특히 큰 일교차와 차고 건조한 공기는 아기피부의 각질층 보호막 기능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충분한 보습과 면역력 강화가 필요하다.  
 
엄마들의 똑똑한 후기를 통해 성능이 인정된 보습 제품은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보자.
 
누들앤부의 ‘베이비 밤(baby balm)’은 요즘 같은 건조하고 자극적인 환절기 날씨에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국화과의 식물성 추출물인 카렌듈라(금잔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극건성, 연약한 피부를 오랫동안 촉촉하게 보호해 준다.
 
카렌듈라 성분은 보습과 항균, 자극완화, 피부진정 및 수렴, 림프 순환에 효과적인 자연성분으로, 충분한 수분 공급을 통해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부드럽게 달래주고 매우 순해 신생아나 연약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영국 네추럴테라피 카우쉐드(COWSHED)의 베이비카우 오가닉 또한 메도우폼씨 오일을 함유하고 있어 우수한 보습효과와 항산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자연스럽게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면서 아기 피부를 오랜 시간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는 점이 장점이다.

예비맘 또한 환절기 보습에 특히 신경써야 하는데 카우쉐드의 스페셜케어 어덜리고저스는 씨벅톤오일을 함유해 수분공급과 노화방지를 동시에 케어해준다.

카우쉐드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대치동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개최되는 서울베이비페어에 참여해 전상품 최대 3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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