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영, 브랜드 지알엔(GRN)의 뮤즈 발탁에 이어 영화 ‘소원 택시’ 통해 충무로 기대주로 급부상!

입력 2013-10-08 18:29  


[신나영 기자] 섹시스타 한소영이 영화 ‘소원택시’의 개봉을 앞두고 주목 받고 있다.

영화 ‘소원택시’는 어느 날 짝사랑하던 여자를 만나 하룻밤만이라도 잠자리를 갖고 싶다는 욕망과 집착을 갖게 되는 한 택시기사 이야기다. 과거의 여자를 다시 소유하기 위해 자살모임을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그 속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복잡한 인간의 감정을 담았다.

‘소원택시’는 집단 자살과 자살모임이라는 자극적인 소재와 지난 부산 국제 영화제 노출 드레스의 주인공 오인혜의 과감한 베드신으로 이목을 끌었다. 

영화 속 배신한 남자친구 때문에 자살하기로 결심한 혜리 역을 맡은 한소영은 이번 ‘소원택시’에서 열연을 펼치며 충무로의 새로운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그녀는 영화 ‘꼭두각시’에서 이미 안정적인 연기로 인정 받은 바 있다. 또한 과거 ‘페라리걸’ 모습까지 화제가 되며 연일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한편 신인 스타 한소영은 건강식품 브랜드 지알엔(GRN)의 메인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지알엔(GRN)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모토로 건강기능식품, 선식, 효소 등 여러 가지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지알엔(GRN)의 관계자는 "평소 한소영의 섹시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지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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