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탈모, 여성탈모에 도움되는 탈모예방에 좋은 습관 5

입력 2013-10-10 16:14  


[뷰티팀] 헤어스타일은 사람의 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무리 예쁘고 멋진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헤어스타일이나 모발에 문제가 있다면 그 매력은 절반으로 줄어들 것이다. 또한 탈모증상이 있는 사람들 중에는 고민의 차원을 넘어서 대인기피증을 겪는 사람도 있다.

대부분 탈모라고 하면 노화현상 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각종 스트레스로 인해서 젊은 층까지도 탈모증상이 나타나 사회생활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무리한 다이어트, 잦은 염색, 잦은 파마 등으로 인해서 젊은 여성의 탈모도 많아지고 있다.

이렇게 탈모는 남녀를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발생되는 심각한 고민거리다. 탈모로 고통 받는 직장인들이 늘어나면서 탈모관리, 두피관리, 모발관리 등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특히 요즘 같은 가을 날씨에는 탈모증상이 나타나는 사람들이 유독 많다. 이유는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서 자극 받았던 두피가 서늘한 바람과 닿으면서 각질이 일어나고 모공이 막혀 탈모가 촉진되기 때문이다.

어느 날 갑자기 하루에 머리가닥이 100가닥 이상 빠지고 모발에 윤기가 없이 가늘어지며 잘 끊어진다면 탈모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탈모는 유전적인 원인과 환경적인 원인으로 나눌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유전적인 탈모를 치료하기에는 의학적으로 어려움이 있으며 탈모의 진행 속도를 늦출 수는 있어도 막을 수는 없다.
반면 환경적인 원인에 의한 탈모는 그 원인을 해결하기만 하면 탈모 증상에서 벗어날 수 있다. 환경적인 원인의 탈모예방을 위해서는 먼저 원인을 찾아 생활환경을 개선하면 충분히 탈모를 개선하고 예방할 수 있다.

탈모는 한 번 시작되면 치료가 쉽지 않기 때문에 평소 생활 속에서 두피관리, 모발관리 등을 통해 탈모가 생기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젊은 남성탈모, 여성탈모의 예방을 위해서 버려야 할 습관은 무엇이 있을까.

1. 자외선 노출은 최대한 줄이자

자외선은 모발을 지탱하게 해주는 단백질 층인 케라틴을 손상시키고 모근을 약하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에는 외출을 자제하거나 양산, 모자 등을 활용해 두피에 직접적인 자외선이 장시간 노출되는 것을 막아야 탈모예방에 효과적이다.

2. 음주와 흡연은 탈모에 원인

직장인들의 잦은 음주와 흡연은 체내 항산화 물질을 파괴해 두피를 노화시키고 혈액 순환의 장애를 일으킨다. 또한 담배의 니코틴은 말초혈관을 수축시키게 되어 두피의 혈액 순환을 막아 탈모를 더욱 악화시킨다.

3. 지나친 다이어트는 탈모에 ‘독’

많은 여성들이 단시간에 다이어트효과를 얻기 위해서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 등의 영양 부족을 일으켜 모발까지 약하게 만들기 때문에 과도하고 무리한 다이어트는 삼가는 것이 좋다.

4. 아침보다는 저녁에 머리를 감자

머리는 아침보다 저녁에 감아야 모발에 사용된 헤어제품을 비롯한 먼지, 노폐물을 모두 씻어내 청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샴푸를 한 후 두피에 남은 계면활성제를 충분하게 씻어내는 것이 중요하므로 바쁜 아침보다는 여유로운 저녁 시간이 여러모로 유리하다.

5. 탈모예방에 도움이 되는 탈모에 좋은 샴푸, 탈모샴푸추천

탈모는 미리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에는 탈모방지에 도움이 되는 탈모방지샴푸, 탈모에 좋은 샴푸 등 탈모예방에 도움이 되는 탈모방지샴푸들이 인기이다.


그 중 일명 ‘청담동샴푸’로 불리는 더헤어머더셀러(the hair mother cellar)의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는 탈모방지 의약외품 인증을 받은 대표적인 탈모에 좋은 샴푸다. 해머셀의 더블유 헤어로스샴푸에는 탈모방지 및 양모효과가 있는 실크 단백질 성분이 함유되어 모발 손상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두피트러블과 비듬 완화에 도움을 준다.

탈모가 고민인 여성의 두피케어에 도움을 주는 탈모방지용 여성전용샴푸, 남성전용샴푸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이는 남녀모두에게 사랑받는 해머샐의 인기요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유명 청담동 미용실의 유명 헤어디자이너들이 헤머셀을 찾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등의 피부에 유해한 성분을 함유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모발을 코팅하는 실리콘을 첨가하지 않고 순수하게 모발을 세정할 수 있도록 했다.

아직까지 탈모의 진행속도는 늦출 수 있지만 탈모증상을 없앨 수는 없다. 탈모예방을 위해서는 지성두피, 건성두피, 건성모발, 지성모발 등에 맞는 두피관리, 모발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미리 예방하는 것이 탈모를 막는 방법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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