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가 2013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종합레저시설부문 1위로 선정됐다.
삼성에버랜드는 직원들이 행복하고 즐거워야만 스스로 기쁘게 서비스를 실천하게 되고, 그것이 비로소 고객만족과 오랜 감동으로 이어진다는 서비스 철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런 철학 아래, Cast 호칭, 시상제도, 개별 맞춤형 복리후생제도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며 직원들이 쾌적하고 즐거운 환경에서 일하며 고객들에게 자발적으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에버랜드 리조트의 직원들은 테마파크 자체를 연극 '무대(Stage)'로, 방문하는 고객을 '관객(Audience)'으로,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은 그 무대 위에서 연기하는 '주인공(Cast)'으로 칭하고 있다. 이러한 호칭은 직원들에게 테마파크 연출서비스 전문가로서의 자부심과 일에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켜 직원들이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기쁨, 편안함을 제공하는 원천으로 선순환 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에버랜드 리조트가 2013년 8월기준 누적 입장객 2억명을 돌파했다. 아시아에서 일본 도쿄 디즈니랜드 이후 두번째 이며, 아시아 토종 테마파크로는 최초의 기록이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삼성에버랜드는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있다. 끊임없는 새로운 상품개발과 서비스로 대한민국 대표 여가문화 서비스 선도기업에서 글로벌 서비스기업을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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