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 무슨 일이...관측사상 가장 늦은 '30도 더위'

입력 2013-10-11 15:43  

일본 도쿄가 11일 관측 사상 연중 가장 늦은 시기에 기온 30℃ 이상을 기록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분 도쿄 도심의 수은주가 정확히 30℃에 달했다.

이로써 이날은 관측을 시작한 1875년 이래, 도쿄에서 연중 가장 늦은 시기에 찾아온 '한여름날(眞夏日)'로 기록됐다고 NHK는 소개했다.

일본에서 '한여름날'은 최고기온이 30℃ 이상인 날을 지칭한다. 종전 기록은 1915년 10월 9일로, 당시 31.3℃까지 수은주가 올라갔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