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지드래곤 클럽서 '부비부비'? 사실은…

입력 2013-10-14 00:22  


클라라 지드래곤

클라라 지드래곤 클럽 포착 사진이 화제다.

클라라가 지드래곤과 클럽에서 춤추는 모습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같은 사진이 촬영된 경위에 대해 클라라 측이 해명했다.

13일 아시아경제는 한 영화 관계자의 말을 빌려 “클라라가 클럽에서 지드래곤을 만난 것이 맞지만 이는 영화 ‘클로젯’의 주연배우로서 참석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 자리에 클라라는 영화감독 및 동료 배우들과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라 지드래곤 클럽 논란은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클라라 지드래곤이 클럽에서 일명 '부비부비' 댄스를 췄다는 목격담이 퍼져나갔다. 한 누리꾼이 이날 이날 박재범 힙합 레이블 ‘AOMG’ 론칭 파티에서 클라라와 지드래곤을 목격했다며 두 남녀가 춤추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 것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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