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반전집안 알고보니…
배우 주상욱이 자신의 집안에 대해 언급했다.
주상욱은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누나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했고 여동생은 서울대 대학원을 졸업했다"며 가족사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주상욱은 "동생은 늘 책상에 앉아 공부하고 책을 본다. 내가 볼 때는 이해가 안 되더라. 난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는 성격이다. 동생은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MC 이경규가 "본인의 머리는 어떠냐"고 묻자 주상욱은 "난 쓰레기다"라며 셀프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상욱은 "동생이 모의고사 400점 만점을 3번 기록했다. 나와 취미가 다르다. 분명 비슷한 머리를 갖고 태어났을텐데 그렇다"고 전했다.
주상욱 반전집안 공개에 누리꾼들은 "주상욱 반전집안 정말 대단하네", "주상욱 반전집안 이 정도일 줄은", "주상욱 반전집안 누나 여동생 대박", "주상욱 반전집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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