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홈쇼핑이 해외 유명 명품을 반값에 선보이는 일일 장터를 연다.
롯데홈쇼핑은 16일 '아름다운 가게'에 매월 기부한 상품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안국점에서 연다고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이 가게에 총 5억원 상당의 상품을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선 지방시, MCM, 루이까또즈 등 해외 유명 브래드들을 비롯해 겨울 부츠, 핸드백 등 다양한 홈쇼핑 인기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5월 '아름다운 가게'와 '나눔과 순환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월 1회씩 자사 판매 물품을 기부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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