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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男 트레이너 앞에서 양 다리를 쩍 '민망'

입력 2013-10-16 18:06   수정 2013-10-16 19:39


배우 클라라가 1%의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클라라의 라이크 어 버진'에서 클라라는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헬스클럽에 방문한 클라라는 1시간 동안 500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는 크로스핏 운동에 돌입해 싯업, 오버헤드 워킹 런지, 버피테스트 등 다양한 동작들을 막힘없이 소화해냈다.

특히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타이트한 운동복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소 민망한 동작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운동을 마친 클라라는 "크로스핏은 몇 분 안에 빠르게 하는 운동이다. 굉장히 쾌활하고 재미와 스피드도 있다"며 "힘든 만큼 몸매 관리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클라라 몸매 관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몸매 역시 최고다", "클라라 방송은 본방사수", "동호 하동균 찬열 남자가수들이 반할 것 같아", "클라라가 하연수보다 청순해보여", "클라라 대박나길", "클라라는 왜 배성재 박선영처럼 스캔들이 안 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홍대에서 연애와 일에 대한 타로점을 본 클라라는 "주변에 사람은 많아도 풍요속의 빈곤"이라는 답을 듣고 매우 실망스러워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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