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AOS 후계자 '도타2' 25일 정식 서비스 돌입

입력 2013-10-16 20:51   수정 2013-10-17 01:35

<p>10월 25일 정통 AOS 게임 도타 2의 국내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다</p> <p>㈜넥슨(대표 서민)은 밸브 코퍼레이션(Valve Corporation, 이하 밸브, 대표 Gabe Newell)이 개발하고 자사가 국내 시범 서비스 중인 정통 AOS게임 '도타 2(Dota 2)'의 정식 서비스를 오는 25일(금)부터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p> <p>정식 서비스부터 국내의 유저들은 베타키 없이 쉽게 쾌적한 환경에서 도타 2를 즐길 수 있으며, 상점 기능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p> <p>정식 서비스 오픈과 함께 국내유저들을 위한 한국형 아이템도 출시 된다. 출시되는 아이템은 '귀면무사(Ghost Face Warrior)' 영웅 세트와 '장승'과 '첨성대'의 모습을 형상화한 '와드(Ward, 시야확보용 아이템)'로, 지난 달 진행된 '도타 2 창작마당 공모전'의 당선작이다.</p> <p>또한 이를 기념해 시범 서비스 기간 동안 도타 2를 플레이 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태극마크 문양이 포함된 '태극의 보석' 아이템이 지급 될 예정이고, 리그 현장, 각지 PC방, 도타 2 커뮤니티 등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p> <p>도타 2 국내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의 김인준 실장은 '도타 2 국내 정식 서비스를 기다려온 유저들에게 희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p> <p>한편, 넥슨은 지난 7월부터 약 3개월간 도타 2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하며 점검을 해 왔으며, 이달 초 지하철 광고 내에 '102513'이라는 숫자를 노출, 정식서비스 일정을 암시한 바 있다.</p> <p>도타 2는 자신의 영웅을 조종해 상대 진영의 본진을 점령하는 AOS방식 게임으로, 완성도 높은 밸런스와 최신 '소스(Source)'엔진에 기반한 고품질의 그래픽, 진화된 '매치메이킹(Match Making)' 시스템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해외에서는 이미 동시접속자수 53만 명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 중이며, 최고의 e스포츠 종목 중 하나로 'WCG(World Cyber Games) 등 유명 대회의 공식종목으로 채택되고 있다.</p> <p>도타 2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dota2.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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