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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체 초이락게임즈가 사명과 CI(기업로고)를 바꿨다. 새로운 간판은 'IX2게임즈'(아이엑스투게임즈)다.</p> <p>이번 회사의 이름 변경의 핵심은 두 개의 'I'다. '놀라운 재미'(Incredible Interest)라는 뜻이 담겼다. 기존의 '슈퍼스타킹' 등 온라인게임 개발 역량에다 유통으로 사업영역을 넓힌다.</p> <p>첫 유통작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룬즈오브매직'다. 10달 안에 한국에 서비스할 것 같다. 이미 룬즈오브매직의 서비스 권한을 iMBC로부터 이관 받았다. 게임물등급위원회에서 양도 심의를 받을 때에도 새 회사명을 썼다고 알려졌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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