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특화된 메뉴로 유혹한다

입력 2013-10-18 10:05  


유러피안 레스토랑 ‘비터브라운’, 한번 방문하면 단골을 자처하게 되는 외식공간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이 되면서, 분위기 좋은 곳으로 맛집탐방을 나서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 특히 아기자기하고 유니크한 매장들이 즐비한 가로수길은 가을 특유의 낭만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로맨틱한 분위기에 맛있는 음식, 와인까지 함께 곁들이기 좋은 레스토랑이 많기 때문에 연인들도 많이 찾는다.  

요즘과 같은 가을철에 가로수길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는 외식공간은 바로 유러피언 레스토랑 ‘비터브라운’이다. ‘비터브라운’은 가로수길맛집으로 유명한 곳으로, 맛과 멋의 품격을 갖추고 있어 한번 방문하면 단골을 자처하게 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과는 또 다른 감성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유러피안 비스트로 ‘비터브라운’은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으로 누구나 방문하기 좋은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연인들의 데이트장소, 각종 모임 장소 등 어떤 만남의 장소로도 잘 어울린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화된 메뉴와 함께 와인 한잔을 즐기면, 가을의 낭만까지 느낄 수 있다. 

신사동맛집 ‘비터브라운’의 모든 메뉴는 맛과 품질이 뛰어나기 때문에 어떤 메뉴를 주문해도 큰 만족을 느낄 수 있다. 그 중 에서도 자메이카 치킨과 라따뚜이, 빠르망띠에 with 쇠고기, 돼지안심 웰링턴 등을 추천한다. 

자메이카 치킨과 라따뚜이는 먹음직스럽게 구워낸 치킨 한 마리에 야채스튜가 곁들여진 메뉴로, 기존에 먹던 치킨요리와는 확실히 차별화된 맛을 느낄 수 있다. 야채스튜는 소스처럼 찍어먹어도 되고 야채와 치킨을 동시에 즐겨도 좋다. 

빠르망띠에 with 쇠고기는 이름만큼이나 색다른 모양새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프랑스식 감자요리라 할 수 있는 이 메뉴는 바삭하게 구운 바게트 빵 위에 감자, 고기를 함께 올려 먹으면 더욱 별미다. 부들부들한 감자의 식감과 쫄깃한 소고기, 바삭한 바케트 빵의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돼지안심 웰링턴 메뉴의 경우, ‘비터브라운’의 대표 인기메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돼지고기라고는 생각하지 못할 정도의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을 자랑해 미식가들 사이에서는 익히 잘 알려져 있다.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비터브라운’의 관계자는 “품질이 확실히 보장된 신선한 식재료만 사용하고, 오랜 경력을 자랑하는 전문쉐프가 정성을 들여 만드는 만큼, 특별한 맛과 감동을 느낄 수 있다”라고 말하면서, “방문하는 고객들이 더욱 편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도 비터브라운의 인기비결이다”고 전했다. 

가을에 방문하기 좋은 유러피언 레스토랑 ‘비터브라운’은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33-1번지 2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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