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공주’ 로라-마마커플 웨딩링 “바이가미(BYGAMI) 특별 제작”

입력 2013-10-18 13:45  


[패션팀]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가 저녁 시간대 안방시장을 장악했다.

이와 같은 드라마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두 주인공의 스타일링과 주얼리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관심이 쏠린 것은 두 주인공의 프로포즈 반지와 웨딩 반지. 두 주인공의 반지는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에서 제작한 것으로 모두 그들만을 위해 특별 제작되었다.

그들의 반지는 바이가미 디자인 연구소에서 디자인되었으며 드라마 내에서 중요한 역할의 반지인 만큼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가 직접 조언을 아끼지 않고 제작과정에도 비중 있게 참여했다.

바이가미의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두 배우 모두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확실한 그들만의 색깔을 가지고 있어 그들을 위해 디자인 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며 “배우 전소민의 프로포즈 반지는 매혹적인 장미의 오로라에서 영감을 받아 하이퀄리티의 5캐럿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사랑스러우면서도 당찬 여배우의 느낌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다이아몬드를 돋보이면서도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느낌이 묻히지 않도록 바이가미만의 독특한 디자인력으로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덧붙여 “전소민의 남편역할인 배우 오창석은 바이가미의 대표 커플링인 스완이 작가역할로서의 지적인 이미지와 부드러운 느낌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밴드의 중앙에 다이아몬드를 매칭시켜 특별 제작했다” 고 밝혔다.


배우 전소민과 오창석을 위해 특별 제작된 하이퀄리티 5캐럿 다이아몬드 반지 및 스완의 두 번째 시리즈 디자인은 2014년 S/S 컬렉션으로 대중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오창석의 웨딩링인 스완의 첫 번째 시리즈는 바이가미의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상세한 디자인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으며 새로 제작된 스완의 두 번째 시리즈는 10월 중으로 디자인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오트쿠튀르 주얼리 바이가미의 수석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바이가미 디자인 연구소를 더욱 활성화시켜 2014년 S/S 컬렉션에는 바이가미의 퀄리티에 걸맞은 고도로 숙련된 장인정신을 완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다양한 디자인에 대한 포부를 나타내며 바이가미의 제품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인지도 상승을 위한 마케팅에도 아낌없이 투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사진출처: 바이가미, MBC ‘오로라공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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