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 헤이븐’ 줄리안 허프, 비밀을 간직한 여인으로 활약

입력 2013-10-18 19:09  


[김보희 기자] 영화 ‘세이프 헤이븐’ 속 여배우 줄리안 허프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비밀스런 과거를 가진 여자와 상처가 있는 남자의 운명적인 사랑을 감성 로맨스와 서스펜스 드라마로 완성한 색다른 매력의 영화 ‘세이프 헤이븐’의 여주인공 줄리안 허프가 올 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을 차세대 로맨스 퀸이 될 것을 예고하면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잔잔하고 서정적인 러브 스토리에 서스펜스 요소를 가미한 독특한 장르의 로맨스 ‘세이프 헤이븐’은 지금껏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신상 로맨스의 탄생과 함께 올 가을 극장가를 감성으로 물들일 차세대 로맨스 퀸, 줄리안 허프의 등장을 예고하면서 많은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노래와 춤, 연기를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헐리웃의 만능 엔터테이너 배우 줄리안 허프는 ‘세이프 헤이븐’에서 비밀스런 과거를 간직한 여자 케이티 역으로 분해 차세대 로맨스 영화의 퀸이 될 것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기존 작품들에서 보여주었던 순수하거나 섹시한 모습과는 또 다른 성숙한 매력으로 관객들 앞에 설 줄리안 허프가 열연한 케이티는 과거의 상처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낯선 곳에 정착한 후 그 곳에서 알게 된 한 남자와 운명적인 사랑을 하게 되지만 감춰진 과거의 그림자로부터 다시 위협받게 되는 캐릭터다.

상대 배우 조쉬 더하멜과의 달콤하고도 환상적인 로맨스 호흡을 선보이며 멕 라이언과 앤 해서웨이의 계보를 잇는 헐리웃 차세대 로맨스 퀸으로 떠오를 예정.

또한 완벽한 내면 연기를 통해 관객들의 몰입도를 더욱 상승시키며 감성 또한 자극할 전망이다. 서스펜스가 가미된 독특한 장르의 로맨스에 헐리웃 라이징 스타 줄리안 허프의 연기 소식이 전해지면서 ‘세이프 헤이븐’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은 더욱 상승되고 있다.

한편  ‘세이프 헤이븐’은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영화 ‘세이프 헤이븐’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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