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명가' 리솜리조트 분양가 인상 전 회원 특별모집

국내 최고 힐링 명소인 리솜리조트에서 11월부터 분양가를 15%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망설였던 개인·법인이라면 11월 전에 리솜리조트 회원권을 구입하는 방안을 검토해볼 만 하다. 회원권이 인상된다는 소식과 단풍철이 맞물려 최근 많은 사람들이 리솜리조트를 찾고 있다.

리솜리조트는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 ‘결혼의 여신’ 촬영지로도 유명한 충북 제천에 위치해있다. 국내 최고의 치유형 에코힐링리조트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150년이 넘은 소나무숲과 야생화들로 가득한 원시림 속에 리조트가 숨어 있다. 100여종의 수목이 자생하고 있어 자연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친환경 설계, 건축을 철저히 지켰다고 리조트 측은 설명했다.

대형 타워형이 아닌 단독빌라 식의 객실형태다. 한 동 한 동 떨어져있는 객실은 프라이버시가 철저히 지켜져 부부나 연인들에게 로맨틱한 여행지로 인기가 좋다. 실내는 황토, 나무, 돌 등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새집증후군이 없고 인테리어는 절제미에 포인트를 살려 세련되게 연출했다.

리조트 내에서는 자동차를 운행할 수 없어서 자동차 매연, 소음이 없다. 그야말로 청정무구한 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 무연전동카로 천천히 다니거나 걸으면서 자연스레 숲 속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회원이 되면 안면도, 덕산, 중국 위해(골프)의 리솜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다. 인근 골프장의 제휴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도예관, 갤러리, 창고극장이 있는 아트센터와 박물관, 야외공연장, 해브나인 힐링스파 등이 마련돼 있다. 특히 30여가지의 힐링스파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해브나인 스파는 리솜리조트의 자체 스파브랜드로서 최고의 시설로 운영된다. 단순한 마사지나 물놀이가 아닌 숲과 물에서의 자연요법, 대체요법, 한방요법, 테라피를 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100% 회원전용인 리솜리조트는 만기시 입회금 전액을 반환받을 수 있다. 또한 계약금(20%)만 결재하면 회원자격이 주어지며 한달 내에 잔금납입하면 일시불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장답사 문의 02)6011-0075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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