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가수 존박이 청소년 농구 국가대표 출신 모델 이혜정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최근 진행한 KBS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서는 이혜정이 새 멤버로 투입됐다. 이날 녹화에서 존박은 이혜정의 등장에 "우리 팀에 여자분이 들어오는 거예요? 시작이 좋네요"라며 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 채 얼굴 가득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어 이혜정은 워밍업부터 남다른 면모를 드러내며, 튼튼한 기본기를 밑바탕으로 농구 골대 밑에서 자신의 몸집보다 두 배 이상 큰 남자들과의 몸싸움도 서슴지 않았다는 후문,
존박 이혜정 호감 표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혜정 합류 기대된다" "예체능 이제 농구가 시작인가" "존박 이혜정 호감 표시 대박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정은 청소년 농구 국가대표 출신으로 우리은행 소속으로 활약한 바 있으며, 2010년 해외 패션 위크에서 데뷔해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이다. (사진출처: KBS2 '우리동네 예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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