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 있는 피부 만들어주는 ‘비타민’이 대세

입력 2013-10-22 12:02   수정 2013-10-23 17:15


[뷰티팀] 먹는 비타민이 바르는 비타민으로 진화했다. 비타민은 신체에 필요한 대표 영양소 중 하나로 섭취를 통해 이루어진다.

특히 소량일지라도 필요량이 공급되지 않으면 영양소의 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다는 점에서 필수 영양소로도 분류된다. 이러한 비타민이 최근에는 화장품으로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먹는 비타민이 신진대사에 작용한다면 바르는 비타민은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고 또 생기를 더한다. 이에 우리가 궁금했던 비타민에 대한 사실과 바르는 비타민 화장품에 대해 분석해봤다.

▶ 비타민은 우리 몸에 어떤 작용을 할까

비타민은 생명유지를 위한 영양소라기보다는 건강 유지를 위한 측면에서 필요한 성분이다. 최근에는 고용량 비타민 C를 섭취하는 것이 인기인만큼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또한 음료와 캡슐, 정 등 다양한 형태로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C의 체내 역할은 공급 형태와 관계없이 같다. 다만 흡수 속도나 흡수율 측면에서 정제보다는 음료가, 음료보다는 주사제가 높은 편이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섭취하는 것은 한계가 있어 비타민에 관련된 화장품들도 많이 출시되고 있다.

비타민이 피부에 작용하는 효과는 레티놀이라고 불리며 비타민 종류에 따라 다양한 작용을 한다. 주름 개선 작용을 하는 비타민A,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E, 피부 및 뼈와 인대 등의 결합 조직인 콜라겐 형성에 관여해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비타민C 등이 화장품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데이셀 코스메틱에서 출시되는 비타민 크림은 비타민에 따라 피부에 다른 작용을 해 눈길을 끈다. 탄력케어, 유 수분 밸런스 조절, 그리고 미백 기능 등 다양한 효과에 실제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어 자신의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해 케어 할 수 있는 것. 비타민이 함유된 제품으로 가을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보자. (도움말: 비타민C 산학연구회 위원장 백형희 교수)

★ 비타민 ‘뷰티’ 아이템 모아보기


데이셀 닥터비타 비타A
비타민 크림으로 유명한 데이셀코스메틱 제품으로 상반기에만 온라인에서만 10만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히트상품이다. 5가지 비타민 시리즈 중 비타A는 비타민 A, 레티놀 성분이 탄력을 케어해주며 주름을 개선한다. 또한 피부 탄력과 퍼밍, 탁월한 보습효과로 피부 잔주름을 케어하며 매끈한 피부 결을 되살린다.

데이셀 닥터비타 비타E
눈가 칙칙함, 다크닝 등을 케어해주는 아이템이다. 피로로 고생하는 현대인을 위한 맞춤 비타민 솔루션 제품으로 건성, 민감성 피부에 영양과 탄력을 공급한다. 부드럽고 하얀 피부를 만들고 싶다면 선택하자.

닥터자르트 V7 클렌징폼
7가지 필수 비타민이 지친 피부에 생기를 더한다. 수면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칙칙해진 피부, 자외선으로 인한 흔적으로 지저분해진 피부, 이외에도 푸석해진 피부, 탄력 잃은 피부에 적합하다. 부드러운 미세 거품으로 세정력을 높여주며 세안 시 잔여 노폐물을 없애고 깔끔하고 산뜻한 클렌징이 가능하다.

크리니크 모이스처 써지 리프레싱 아이 마스크
민감한 눈가 피부를 진정시키고 집중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주는 눈가 전용 시트 마스크다. 고농축 수분 에센스가 피부에 집중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주며 알로에 활성 수분이 민감한 눈가 피부의 스트레스를 완화해 빠르게 생기를 회복한다.
(포토: 오세훈, 헤어&메이크업: 라뷰티코아 도산점 재수 디자이너& 안주희 디자이너)
(사진제공: 데이셀코스메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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