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연 웨딩드레스 공개
장수연 KBS 아나운서가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장수연 아나운서는 지난 4일 경기도 양평에서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촬영 관계자는 "예비신랑의 밝고 쾌활한 성격 덕분에 스튜디오에는 웃음소리가 가득했고, 촬영하는 내내 신부를 아끼고 배려하는 모습으로 여러 스태프의 부러움을 샀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수연 아나운서는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으며 예비신랑 또한 말끔한 턱시도 차림으로 세련된 느낌을 주고 있다.
장수연 아나운서는 2002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부산 미 출신으로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KBS '뉴스9'의 주말 앵커를 맡고 있다.
장수연 웨딩드레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수연 웨딩드레스 입으니까 천사가 따로 없네", "장수연 웨딩드레스, 안신애 초미니만큼 화제될 듯", "장수연 웨딩드레스 자태 정말 예쁘다", "장수연은 결혼, 김주하는 이혼인가", "장수연 웨딩드레스, 서은미가 입어도 예쁠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수연 아나운서는 오는 11월 9일 2살 연상의 사업가인 예비신랑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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