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팀] 10대와 20대에만 해도 지금의 피부가 영원할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노화가 진행되며 피부가 지치고 처지기 마련이다.
평균적으로 피부 노화는 25세를 기점으로 시작되는데 관리가 소홀할 경우 노화는 더욱 빨리 진행된다. 이미 피부노화가 진행 되었다면 아이크림이나 주름기능성 크림을 열심히 사용하더라도 피부를 되돌리기 어렵다.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기초화장품을 잘 선택해야 한다. 기초화장품은 그 수가 많고 다양한 만큼 기능과 성분도 다양하다. 아침저녁 세안 후 의무적으로 바르는 기초화장품이지만 그 성분과 기능을 제대로 알고 바르는 이들은 많지 않다.
기초 화장품 하나만 잘 사용해도 피부관리실에서 받는 관리 효과를 느낄 수 있고 돈도 절약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미구하라의 애플 버블 폼 pH6.6이다. 가장 순하고 부드러운 어린이 피부 상태인 pH6.6 수준을 유지해줄 수 있도록 개발된 천연 세안제로 피부를 맑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파라벤, 미네랄오일, 에탄올 등 피부자극의 원인이 되는 여섯 가지 화학성분은 배제하고 아미노산 계열의 계면활성제인 애플아미노산을 주원료로 제조돼 아기나 민감성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 합성계면활성제와 달리 피부 각질 방어체계에 영양도 미치지 않으며 눈에 들어가도 자극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만큼 순한 점도 특징이다.
보습 단계에서 주름 예방도 놓치고 싶지 않다면 아데노신이나 녹차카테킨이 함유된 제품을 선택하면 좋다. 주름개선 효과와 항산화작용을 통해 칙칙한 눈가를 환하게 밝혀준다. 안티-링클 이펙트 아이 크림은 아데노신, 히아루콜라겐성분과 녹차카테킨을 함유해 눈가 피부를 탄력있고 영양감 있게 가꿔준다.
복합적인 주름 개선 효과를 원할 때는 안티-링클 이펙트 크림을 사용해보자. 피부에 아데노신과 펩타이드 성분들을 서서히 전달해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준다. 크림 특유의 진득한 질감이 싫다면 안티-링클 이펙트 앰플을 사용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장미꽃수의 은은한 향기처럼 자연스럽게 피부에 스며들어 생기를 부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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