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오늘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사무처를 통해 동의 의사를 밝혀 왔다"면서 "외통위에도 보고했다"고 밝혔다.
국회 외통위는 국정감사 기간인 오는 30일 개성공단을 방문하겠다는 계획을 담은 방북 신청서를 14일 오전 통일부에 제출했다. 통일부가 이런 방문 추진 희망 의사를 16일 북한에 전달한 뒤 8일만에 동의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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