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연저점 돌파 후 1060선 복귀

입력 2013-10-24 14:36  

원·달러 환율이 연저점을 돌파한 후 1060선에 복귀했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54.30원까지 떨어지며 일시적으로 연저점을 밑돌았다. 이는 지난 1월 15일 연저점(1054.50원)보다 0.20원 낮은 수준이다.

이날 오후 2시32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상승 반전했다. 전날보다 4.25원(0.40%) 오른 1060.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채현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이 순매수 기조를 이어가는 것이 원·달러 환율의 하락 압력을 높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여기에 월말이 가까워지면서 국내 수출업체들의 네고물량이 꾸준히 출회되고 있는 점도 하락폭 확대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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