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에서 포착! 여성가방 스타일링의 해답

입력 2013-10-25 09:24  


[패션팀] 2014 S/S 서울 컬렉션에서 포착한 두 가지 백 트렌드.

패션위크 현장에서 포착한 연예인 백 스타일에 주목하자. 한껏 멋을 내고 등장한 스타들의 손끝에서 백 스타일링 공식을 탐구했다.

미니백이 뜬다


포토 월 앞 한껏 차려 입은 스타들의 손에 들려있는 것은 화려한 미니백이다. 특별한 주얼리 없이도 빛나는 스타일을 완성한 것은 장식적인 가방, 각기 다른  디자인에 눈길이 머문다.

화려한 패턴으로 만들어진 클러치와 청명한 색감의 클러치백은 룩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퍼 소재 미니백과 금빛 스터드가 장식된 가방은 허전한 룩에 위트를 더할 수 있다. 화려한 클러치 겸용 숄더백은 다양한 연출에 도움이 되는데 모노톤 의상에 액세서리처럼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면 재미를 더할 수 있다. 

깊고 그윽한 가을 색


패션위크에서 포착한 스타들은 가을을 맞아 채도와 명도를 낮춘 원색을 선택했다. 은은한 광택의 프러시안 블루와 텍스처를 살린 레드, 버건디 네일 컬러와 조화를 이룬 플럼 레드, 가죽의 선명한 질감을 살린 레드 브라운 등 가을이 느껴지는 색감을 활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백과 슈즈에 사용된 한층 깊어진 컬러 팔레트에서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코발트 블루 컬러와 버건디 레드, 브라운을 오가는 깊어진 색상을 차분한 가을 의상과 조화를 이룬다.

2013년  가을, 겨울 보라빛 레드와 버건디, 로얄 블루와 짙은 군청색에 주목하자. 한 톤 낮아진 컬러 칩을 활용한 스타들의 스타일링은 계절감을 살리는 것은 물론 고혹적인 가을 느낌을 느낄 수 있어 오피스 룩으로 활용하기 좋을 듯.
 

(왼쪽 위 부터: 리키로제타 벨라백 레드/벨라팝 골드 미니백/ 럭스 미니 클러치백 네이비/ 버건디)

리키로제타 관계자는 “보랏빛 레드와 블루, 골드까지 다채로운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혀 다양한 연출에 도움이 될 것이다. 리키로제타 백 컬렉션은 손잡이에 퍼를 장식하거나 스터드를 더한 디자인으로 룩에 재미를 줄 수 있다”라며 가을 스타일링 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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