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컴백을 앞둔 그룹 엠파이어가 JYJ 김재중의 지원사격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엠파이어는 10월27일 자정 유튜브를 통해 싱글 2집 수록곡 ‘오 마이 마인드(Oh my mind)’ 음원 티저를 공개했다.
엠파이어 로고를 배경으로 흐르는 음원 티저에는 리더 태희와 메인보컬 루민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직접 랩 메이킹에 참여한 래퍼 유승의 덤덤한 듯 애절한 래핑이 어우러져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무엇보다 그룹 JYJ이 김재중이 후배그룹 엠파이어를 위해 선물한 자작곡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CMG 초록별 미디어 측은 “수록곡 ‘오 마이 마인드’ 티저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져 엠파이어가 큰 힘을 얻고 있다”며 “곧 공개되는 싱글 2집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설운도 아들이자 포커즈 전 멤버로 활동했던 루민(본명 이승현.23)을 7번째 멤버로 합류시킨 엠파이어는 30일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싱글 2집 음원을 공개한다. (사진제공: CMG 초록별 미디어 , 유투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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