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최진혁, '스캔들' 조윤희 뭉친 이유? 해피유캠페인

입력 2013-10-29 11:18  


아놀드파마 도네이션 캠페인 참여해 해피다운점퍼 수익금 일부 전달

인기드라마 ‘상속자들’의 배우 최진혁과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의 탤런트 조윤희가 다운점퍼로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나섰다.

두 배우가 함께한 ‘해피 유 캠페인(Happy U(Umbrella)’은 동일레나운(대표 송문영)의 레저스포티브 ‘아놀드파마’가 진행하는 재능기부 캠페인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캠페인은 학교폭력, 실종 어린이 찾기, 아프리카의 눈물 등 어린이들을 위하여 다양한 후원을 진행한다.

재능을 기부한 탑스타들이 직접 입고 촬영한 의상의 판매수익금 중 일부를 아이들을 위해 후원하는데, 올해는 아놀드파마의 해피다운점퍼로 캠페인이 진행됐다. 해피다운점퍼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전속모델의 의사에 따라 단체에 전달되며 연말 결손 가정 어린이를 돕는 바자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상속자들’ 배우 최진혁은 바쁜 녹화일정에도 불구하고 아놀드파마가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Happy U(Umbrella)캠페인에 동참하여 누구보다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감동을 안겼다. 탤런트 조윤희는 이번 캠페인뿐만 아니라 많은 봉사활동에 참가하고 있으며 버려진 강아지들을 위한 유기견캠페인에도 참가하고 있다.

‘해피 유 캠페인(Happy U(Umbrella)’은 아놀드파마의 브랜드 심벌인 우산이 나타내는 보호의 개념을 도네이션과 접목시켜 ‘행복한 우산이 되어주세요’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지난해에는 ‘왕가네식구들’ 꽃중년 배우 조성하, 최근 종영한 아침드라마 ‘잘났어 정말’에 출연한 훈남 탤런트 심형탁, 현재 아놀드파마의 전속모델인 탤런트 조윤희씨가 참가해 아프가니스탄 아동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 등장한 해피다운점퍼는 울외관의 타소재를 패치한 캐주얼한 감성의 퀼팅 경량 덕다운 점퍼(컬러GREEN, PINK, VIOLET)이다. 현재 50% 할인된 가격으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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