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특송 기업 TNT 익스프레스는 사우디 아라비아 담만에 위치한 킹 파드 국제공항에서 항공·육상 허브 건설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2015년 1월 완공 예정인 이 허브는 기존 통관 수속 공간을 5배 가량 확대한 규모로 세워질 예정이다. TNT는 1만㎡ 면적 가운데 4800㎡ 공간을 사용하게 된다. 회사는 허브에 950만유로를 투자하고 직원 78명을 파견해 신속하게 고객 수화물 통관 절차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칼리드 킹파드 국제공항 담당 임원(왼쪽)과 마크 우드코크 TNT사우디아라비아 지사장 이 담만 허브 건설 제휴관계에 대한 서명식을 진행하고 있다.
/ TNT 익스프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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