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3년 만기 최고 21% 수익 ELS 판매

입력 2013-10-30 09:32  

유진투자증권은 다음달 1일 오후 1시까지 3년 만기 최고 21% 수익을 추구하는 ‘제 161회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KOSPI200과 HSCEI, EURO 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는 3년이다. 만기까지 조기상환하지 않고 보유할 경우 최고 21%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설정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85%이상인 경우 연 7%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한번도 하락한 적이 없거나 만기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85%이상이면 21%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이번 ELS의 모집규모는 30억원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국 지점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63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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