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은 이날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서 섬유부문 최우수 기업 인증서를 받았다. 5년 연속 선정은 국내 섬유소재 제조업체 가운데 처음이다. 임우규 웅진케미칼 산업소재사업본부장은 “올해 지속가능경영지수 섬유부문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며 “웅진케미칼은 환경과 인간이 조화롭게 발전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더 많이 노력하는 글로벌 화학소재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2009년 한국생산성본부와 국제 금융정보 제공기관인 S&P 다우존스 인덱스,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 및 투자 전문기관인 로베코샘이 공동으로 개발해 발표하고 있다.
배석준 기자 eulius@hankyung.
com
사진설명
임우규 웅진케미칼 산업소재사업본부장(왼쪽) 크래그 라자라 S&P 다우존스 인덱스 글로벌 지수투자 전략최고책임자가 30일 다우존스 인증식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웅진케미칼 제공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강연회] 2013 제 5회 한경 가치투자 대강연회 (11/13 여의도)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