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해명 "의상 논란, 앞 지퍼 때문에 상상력 자극"

입력 2013-10-31 14:15  


김혜선 해명 "과거 의상 논란은 지퍼가 앞쪽에 달린 옷이라…"

기상캐스터 김혜선이 의상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김혜선은 30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 출연해 과거 의상 논란을 언급했다.

이날 기상캐스터 김혜선은 과거 의상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김혜선은 "당시 지퍼가 앞쪽에 달린 옷을 입었는데 그게 시청자들에게 상상력을 자극한 것 같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딸의 해명을 듣고 있던 어머니는 "나는 딸에게 더 야하게 입으라고 한다. 중요한 부위만 가리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이영자는 "김혜선이 입은 옷은 배우가 입었다면 평범했을텐데 기상캐스터가 입으니 화제가 된 것 같다"며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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