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안진경이 주연을 맡은 중국영화 '대봉조사'(감독 장리) 촬영 중 중국배우 위하오밍과 찍은 사진 한 컷이 중국에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위하오밍은 중국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어 일명 '국민남동생', '중국의 이승기'로 불리어지는 배우로 최근 영화판 '꽃보다 남자' 촬영을 준비중이다.
영화 '대봉조사'는 현대와 송나라를 타임슬립 하는 내용으로 안진경은 극중 현대의 최효정, 송나라의 영롱 역을 맡아 촬영을 마쳤으며 올해 12월에 중국 전역으로 개봉될 예정이다.
소속사 원앤원스타즈는 "중국 전역에 개봉을 앞둔 '대봉조사'가 좋은 반응을 얻어 활발한 활동과 한국에서도 그 소문이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원앤원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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